검찰 주장대로 '위조'가 이루어질 수 없는 5가지 이유
① ‘MS워드’ 캡처로는 ‘총장님 직인.jpg’ 파일 못 만든다
② 고급 이미지 프로그램 없이는 ‘총장님 직인.jpg’ 파일 못 만든다
③ PC에 있던 ‘알캡처’로는 ‘총장님 직인.jpg’ 못 만든다
④ ‘최종 PDF’ 파일은 정 교수 관련 PC에는 없던 출처 불명의 파일
⑤ ‘최종 PDF’ 파일이 출력된 기록이 없다
어제 8월 20일, 정경심 교수 25차 공판의 포렌식 수사관 반대신문에 대해 세번째 글이다. 앞서 검찰이 IP주소와 MAC 주소를 문제삼아 정 교수가 2013년 6월 16일에 자택에서 표창장을 위조했다 주장한 것을 변호인이 깔끔하게 논파했다고 정리했다.
출처 | http://www.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618683248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