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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철학적 껍데기를 쓴 말장난 하나 적어보겠습니다
게시물ID : phil_11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니스프리™
추천 : 1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08 11:04:26
만약 갑자기 떠오른 한단어를

100번이고 200번이고 계속 읊어대며 되네이면?

어느 순간부터 그 단어가 본래 무슨 의미였지? 하며

전혀 생소한 단어?가 되는 경험

해본적 없으세요?



(비슷한 예로 좋아하는 한곡의 노래만 계속 듣다보면 어느순간 노래에 이질감이 느껴지는 상황도)




뇌가 "이거 뭐지?"  입이 왜 평소에 안하던 행동을 자꾸 하는거야? 라고 헤깔리는 메카니즘인거 같은데...

질린다 라는 의미.. 전혀 철학스럽지도 않은 이런 내용도 머릿속에 그려진다면

이제 철학이 되어버린 주제..





잠시 저만의 시간을 가져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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