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에서 지정한 4대 악법
1. 의대 정원 확대
2. 공공 의대 설립
3. 한방 첩약 급여화
4. 비대면 진료 육성
이것만 봐도 그들의 투쟁이 국민의 공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집단의 이익을 위한 투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론전의 기본도 모르는 전공 바보들이죠.
코로나 시국에 비대면 진료를 반대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건 집단 내부의 동의도 못 얻어요.
이에 대한 한 의대생의 솔직한 생각입니다.
아래는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한 의사가 국시 거부하는 본과 4학년 학생들에게 하는 조언입니다.
"투쟁 파업 등은 선배 의사들이 해야 할 일이지 학생들이 동참할 일은 아닙니다.
의사들의 파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집단의 이익을 쟁취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정 집단의 일방적인 이익이 공공의 이익과 일치하기는 어렵습니다.
'결코 밥그릇 싸움이 아니다'라고 항변하고 있지만 이것은 자기최면에 불과합니다.
의대생으로서 파업의 참여는 아무런 명분도 없고 일반 시민들에게 공감도 얻을 수 없는 행동이 될 것입니다."
(http://www.ddanzi.com/free/639230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