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형, 형용사형, 동사형 등 파격적 당명 접수돼"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미래통합당은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새 당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새로운 당명은 내부 의견 수렴 확정절차를 밟아 다음주에는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판식이나 로고 발표 등의 절차는 추석 전에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24115549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