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몇몇 사람들도 나랑 같은 생각일거야
우리 서로 다른지역에 살아.. 근데 딱히 엄청멀지도않음 버스비 한 번 가는데 3200원?
근데 구경시켜주라 라는 핑계를 대고 사실 고백하러 간거였어...
정말 점심에 재밌게 놀고 밥 먹고 하고 저녁에 술 좀 먹다가 이제 슬슬 고백 해야겠다 하다가 못했어...
이유는 지금도 이렇게 만나면 재밌게 놀고 얼굴도 마주치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내가 만약 차이면
서로 어색어색 해질것같고 연락도 끊겨서 또 서로 얼굴보고 이야기도 못할까봐 ㅠㅠㅠ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