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그릇은 누구에게나 신성한 겁니다.
내 밥그릇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면 타인이 밥그릇 챙기려는 것도 인정해야 함.
남이 밥그릇 챙기려는 거 비난하는 건 말이 안됩니다.
애초 그건 의사들을 우리랑 다른 인간이라고 여기는 거랑 다름 없는 겁니다.
영국이나 독일은 의사들 파업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그게 가능해야 함. (우리나라는 이걸 법으로 막을 수 있음. 업무개시명령으로)
단지 하필 이 시기에 하는 건 계획적인 거 같다...그건 좀 맞아야겠다. 그뿐이지
누구든 파업의 권리는 보장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