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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들 모독한 박유하, 유죄인 이유
게시물ID : sisa_653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서각
추천 : 5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1 14:32:28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자발적 매춘부', '군인의 전쟁 수행을 도운 애국처녀' 등으로 표현해 기소된 '박유하'가 반성은 커녕 위안부 할머니에게 '20억 고소 취하 회유'를 시도하고 정의감 운운하며. '제국의 위안부'를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밝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박유하는 법정을 나서고서 취재진과 만나 "지난 20여년간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한국은 지원단체를 통한 정보에 의존해 왔다"면서 "사죄와 보상을 둘러싸고 일본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못했는지에 대한 단일한 생각만 (한국 사회에) 있었다"고 지적했다.

http://www.amn.kr/sub_read.html?uid=23074

 
2차대전 때 유태인 대량학살의 집행자였던 아돌프 아이히만은 법정에서 "도대체 무엇을 인정하라는 말입니까?"라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이에 대해 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아이히만의 행동을 가리켜 '악의 평범성'이라고 지칭하며 이렇게 말했다.
 
한나 아렌트 악의 평범성 지식채널 e.JPG
 
 
 
그래서 박유하는 유죄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IaEl07220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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