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0인 남자입니다. 제고민좀 상담해주세요... 저는 올해 11월에 결혼 하기로 되어있던 여친이 있어는데요. 식장이랑 신혼여행까지 모두 예약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전세집을 구하여 같이 살고 있는 중이였는데 제가 여자친구에게 많이 신경쓰지 못해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여친이 결혼을 미루자고 하고 모는 예약을 취소하고 방을 따로 구해서 지금 이사를준비하고 있고요 처음엔 6개월 동안 따로 있으면서 생각을 해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너무 길다고 하니 3개월로 변경하더군요... 자기는 지금은 아무것도 하기 싫고 아무생각도 하기 싫고 그냥 혼자 있고 싶다는 이유입니다. 그동안 결혼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기는 했고요... 자기는 오래동안 생각해서 결정한일이라고 하고요... 싸워서 이런 상황이된건 아니에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