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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간담회에서 전광훈과 한패임을 선언한 한교총
게시물ID : sisa_1161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금만살자★
추천 : 13
조회수 : 126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0/08/27 14:09:44
어떤 종교적 자유도, 집회의 자유도, 표현의 자유도 국민들에게 그와 같은 엄청난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주장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공권력의 엄정함을 세우겠다"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김 회장은 "신앙을 생명같이 여기는 이들에게는 종교의 자유는 목숨과 바꿀 수 없는 가치"라며 "종교의 자유를 너무 쉽게 공권력으로 제한할 수 있고 중단을 명령할 수 있다는 뜻으로 들려서 크게 놀랐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부 관계자들께서 교회와 사찰, 성당 같은 종교단체를 영업장이나 사업장 취급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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