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력 확보는 국가적 과제..장기적 관점서 다뤄야"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의료계 파업과 관련, 정부를 향해 "이 싸움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가 자초한 불요불급한 갈등이다. 정부가 갑작스럽게 불쑥 내놓은 네 가지 의료정책은 의료계와 충분한 협의없이 제기됐다"며 "내년에 의대 정원을 400명 늘리더라도 그 신입생들이 전문의로서 의료 현장에 배치되려면 10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올해 당장 늘리지 않으면 안될 무슨 절박한 상황이 발생했냐"고 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27174151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