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을 마신 뒤 전문의를 찾지 못해 응급조치가 3시간 가량 지연, 중태에 빠졌던 40대 남성이 결국 숨졌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등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2차 집단휴진이 이틀째 이어진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다.
2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1시 23분쯤 부산 북구에서 A씨가 약물을 마셔 위독하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A씨는 경찰관과 치안센터로 이동하던 중 볼 일이 있다며 집에 들렀다가 갑자기 약물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음주 단속에 적발된 상황이었다.
https://news.v.daum.net/v/20200828090706138
어떤 사람은 환자의 행동에 대해 말을 하는데
의사라는 직업이 그런 상황에 따른 진료를 하는게 아닌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데에 최우선을 두고 하는 직업이란것을 망각한 무뇌적 발언이란것을 분명히 짚고 넘어갑니다...
결국 저렇게 응급환자가 직무를 유기한 의사들의 파업으로 인해 사망했습니다...그들은 살인자입니다...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