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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81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퓨른쥬스★
추천 : 0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21 22:44:23
전 생리통이 심하진 않습니다.
대신 감정기복이 엄청납니다.
생리 일주일전부터 화나고 슬프고 우울하고 죽고싶고
엄청 예민해집니다.
오늘 밥먹는데 여사님이 제 테이블 정리하셨는데
입맛이 뚝떨어져서 못먹었습니다.
진짜 별거 아닌데...미친듯이 화가나고 짜증이나요.
막 과호흡도 오고 너무 화나서 머리에서 열도나요.
근데 이게 저도 사회생활해야되는데
멀쩡하게 연기하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아무도 저 화난지 힘든지 우울한지몰라요.
알아서도 안돼고요...
오늘도 과호흡와서 멀쩡한척한다고 고생했어요.
자궁 이 쓸모없는것때문에
호르몬으로 고문당하는것 같아요.
그냥 적출수술 받고싶어요.
진짜 저 죽고싶어요...왜 여자로 태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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