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찾기 분주한 통합당..서울시장 경선 흥행 불 지펴
[쿠키뉴스] 조진수·정유진 인턴 기자 =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주춤하면서 통합당의 내부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 차기 대권주자 카드를 먼저 쓸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통합당은 차기 대권주자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홍정욱 전 의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등이 물망에 올랐다. 이들 가운데 안 대표, 홍 전 의원은 이미 ‘서울시장 출마설’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양상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30050202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