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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61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nZ
추천 : 3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7/26 05:06:03
제가 어렸을때 초등학교 수련회갔을때
반에서 겉돌았는데 손가락을 피날때까지
깨무는 습관이 있었어요
비오는 날 야외로 이동할때 제가 우산도 없이
혼자 손깨물고 있으니까 수련회 교관선생님이
우산 씌워주고 피 닦아주고 피 멎을때까지
손 꼭 잡아줬었는데 그땐 진짜 아무 생각 없었는데
커서 생각해보니까 설레요
8년 지났는데 잘 계시는지ㅋㅋ
아 물론 그 뒤로 설레는 일따위 없..(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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