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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81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gicArt★
추천 : 0
조회수 : 7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22 05:54:33
아직 이 회사후배에게 맘을 가진지 2주정도 됐고
조금씩 만나왔어요..
그런데 요즘 제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잠도 안와요.
빨리 맘을 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뻿길것 같고
불안해요.
그리고 회식자리에서 토요일에 누구 만나기로 했다고 얘기를 하는데.. 가슴이 턱 막히고 너무 답답해요.
저도 일요일에 만나기로 했지만.. 그때까지 기다리면 왠지 놓칠것 같은.느낌이 들어요
너무 답답해서 잠이안와 뒤척이고 뒤척이다 여기에 글이라도 남겨보네요.
일단 제 생각으로는 있는그대로 솔직히 제 맘 고백해보려고 합니다.
제 생각대로 고백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조금 더 두고보는게 좋을까요?
누구든 좋으니 조언좀 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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