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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및 탈당파들이 절대 야당의 지도자가 될 수 없는 이유...
게시물ID : sisa_653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77
추천 : 10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22 10:23:20
우리가 왜 김대중,노무현대통령을 존경하고 문재인대표를 따르는지 저들은 모르는것 같습니다.
 
그들은 변심한적이 없습니다...
또한 자기의 이익을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지도 않았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이익을 버리고 대의와 명분을 따랐던 분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주위에서 가지 말라고 말려도 당선 안정권인 서울 지역구를
버리고 부산으로 내려가 계속 낙선하면서도 신념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문재인대표는 어렵고 사분오열하며 야당내의 새누리2중대들이 겁박하고 했지만
조금도 꺾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한발치고 나아가 물갈이까지 해내고 있습니다..
 
우리 야권지지자들은 이분들의 한결같은 면들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안철수,김한길,정동영,천정배,이종걸,손학규,박영선...
이런 인물들은 앞으로 절대 야당의 지도자가 될 수 없을것입니다..
우리들은 이미 그들에게서 변심을 봤기 때문입니다...
 
최근 입당한 당원 10만이 앞장서서 막을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아직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특히 안철수는 이번 총선을 계기로 철저하게 버려질 것임도 확신합니다..
변심이 아니라 배반이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친노패권이다 뭐다하며 욕하고 있지만 야권의 중심축이 되려면
친노의 지지를 받아야만 한다는걸 모르고 있습니다..
 
친노는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을 존경하며 언제든지 야당후보를
찍을 준비가 되어있는 모든 사람들입니다..
정체도 확인이 안되며 정확한 숫자도 확인할 수 없으니 새누리가 무서워
하며 짓밟고자 하는 그런 세력입니다..
 
그런 친노를 매도하고 단 한번이라도 입으로 친노패권 운운했던
인물들은 절대 야당의 지도자가 될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차기주자는 오히려 가는 길이 선명한 이재명시장이나
친노의 적자이자 장자임을 자랑스러워하는 안희정지사
또는 정청래의원같은 소신이 뚜렷한 인물들이 될 것입니다...
 
이들이야말로 친노의 지지를 완벽하게 흡수할 수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렇게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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