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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안중근데이?
게시물ID : freeboard_1242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nkookpeace
추천 : 1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2 10:28:56
최근 일본 총리 아베의 위안부 망언 및 극우주의자의 위안부 관련 교과 내용 변경 청원 등 한일관계를 경직되게 만드는 움직임이 많다. 
이런 와중에 일본 모리나가 제과 기업식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의 문화는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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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고 고백한다'는 문화를 여과 없이 한국으로 들여와 같은 상술을 국민에게 펼치고 있는 것 자체가 일본의 문화적 종속으로 볼 수밖에 없다. 우리는 일본에서 벗어나 '2월 14일은 안중근 사형선고일'로 기억을 하고 이날을 기념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2014년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안중근데이를 선포하는 광고를 주요일간지 1면에 기재 했지만 아직도 대중들의 반응은 미미하며 2월 14일의 숨겨진 날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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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국은 '광곤절'이라는 자국민적 기념일로 16조 원이라는 매출을 창출하였고 국민에게 건강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창구를 열었다. 
이와 같은 중국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나라 또한 한국형 기념일을 자주적으로 만들어서 국민을 위한 건강한 소비를 가져와 한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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