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퀄주의)
2탄을 쪄왔습니다
첫번째 글을 쓸 때와 같은 시간대에 찍었으면 색상 비교가 더 쉬웠을 텐데 ㅜ_ㅜ
이전 글은 저녁에, 이 글은 아침에 찍은거에요 고로
이전 글은 형광등 발색, 이 글은 자연광?태양광? 발색입니다
팔뚝은 무시해주세요 힣...
1) 나스 딥쓰롯
갱장히 데일리로 잘 쓸 것 같은 블러셔입니다 펄감도 은은하고요
후기 읽어보면 나스 블러셔 삼대장(오르가즘,섹스어필,딥쓰롯...이름이 다 왜이래?) 중 가장 이쁘다는 말이 있는데요
흠.. 제 피부에는 딥쓰롯이 살짝 어둡게 발색되고 오르가즘이 오히려 좀더 피부랑 잘 어우러져서 이쁘네요
21호 분들에게는 딥쓰롯이 더 이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2) 나스 러브
왜때문에 단종이죠? 프리미엄 주고 샀어요 ㅠㅠ
근데 이뻐요 웜톤이 쓰기 진짜 아름다운 색깔이고
발색은 좀 약하지만 ㅜ 홍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느낌이 좋네요 ㅎㅎ
3) 나스 두쎄르
!!!!!!!!!!!
우아해 헝헝 ㅜㅜ 너무 우아해요 진짜... 피부가 우아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다른 블러셔보다 살짝 아래에 사선으로 발라주면 쉐딩 느낌도 나면서 피부가 우아하고 입체적이되는?? 저 이런색 블러셔를 처음 써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런 어두운 색깔도 잘 어울리는걸 이제 알았어요.. 마찬가지로 왜때문에 단종? 프리미엄 주고 샀습니다 끅끅ㅜㅜ 이거랑 미샤 듀이루즈 모카브랜디? 색깔 같이 바르니 얼굴에 형광등이 켜졌어요!
4) 로라메르시에 프레쉬 진저
원래는 나스 매들리를 사려고 했는데 어둡다는 말이 많아서
또 품절뜨기 전에 서둘러 구매한 블러셔에요
음.. 색깔 참 고급져요
그런데 23호인 저에게는 티가 별로 안 나요 ㅜ.ㅜ 21호 분들이 쓰심 이쁠듯 출근 메이크업에 활용하기도 좋을 듯
입생로랑 틴트 9호, 샤넬 루즈코코 440호랑 어울렸어요 (둘다 레드립, 말린장미색깔 ㄴㄴ)
하지만 저는 나스 매들리를 사러 갑니다... ㅜ.ㅜ 텅장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