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 3주간 뷰티에 큰 돈 지출하지 않았슴다.
텅장을 봉인한게지요.
허나 이제 때가 왔음을 느낍니다.
오늘 확인한 이멜에는 제 맘을 사로잡은
로라 메르시에 파우치+미니사이즈 사은품 프로모션이
"안녕? 너 로라메르시에 팔렛 벼르고 있었잖아. $35만 써, 그럼 로라 파우치랑 미니장푸미도 줄게. ^^"
2.
고민 고민 하고 있슴다.
텅장을 봉인 했던 이유는
집 근처 몰에 닉스 매장이 들어오기 때문이죠.
이반 주말에 오픈합니다.
왜 매장 오픈이 중요하냐구요?
닉스는 온라인 아니면 드럭스토어나
마트에서만 살 수 있어요. (또는 얼타)
작년 말부터 닉스가 오프라인 매장을 열기 시작 했고
규모가 상당히 커요.
이 매장이 세번 째 미국 매장이예요.
매일 선착순 200에게 파우치도 증정하고...
뷰징어가 여길 안 가겠슴꽈?
닉스에 텅장을 바치려고 했건만
로라..... 로오라아!!!
아마 모듀 사겠죠 (사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