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컨디션만 최상이네요. 이번주는 말입니다. ㅎㅎ 아들이 지난주부터 아프다고해서 집에 왔을때 병원데리고 갔었는데 쉬이 낫지않아 결국 이번주 수요일 입원했네요. 멀리 있어서 ㄱㅖ속 맘만 절이다 입원시키고 수, 목 이틀병원 왕복하고 했더니 어제 저녁엔 완전 넉다운됐어요. 오늘은 병원 안가고 운동했는데 심적 스트레스도 풀리고 몸도 좀 풀리네요. 암발란스도 나름 잘되고 있고해서 오늘은 새로운 자세를 시도해봤습니다. 처음에 두어번 자세 연습하고 서너번째에는 발을 살짝 뗄수가 있게 되었네요. 폴 동작도 항상 하고싶어하던 handspring자세에 한발짝 다가간것같아요. 오늘은 폴도 미친듯이 휙휙돌고 덕분에 동작도 잘 나오고 만족스럽습니다. 아들은 내일 퇴원해요 ㅎㅎ 이제 둘째 데릴러 학교가야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