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20살이되는 새내깁니당
이제 친구들이 고3끝이라며 너도나도 화장품사러가고 그러는데
제가 아무리 애들하고 같이 가도 맘에 들지않아요 ㅠㅠ!
한번 사면 오래쓰는 편이라서 여태까진 틴트하나로 1~2년 버티다가
그러다가 엄마가 백화점에서 차차틴트를 사주셨는데;;; 세상에 이게뭐야;;;인생;;;템;;;;
ㅎ...쓰던 오래된틴트들 다버리고 차차만 쓰구있어요
그후 아무리 로드샵가서 틴트를 봐도 맘에 안차는거있죠..ㅎㅠㅠㅠ
근데 친구들은 어린애가 너무 사치부리는것 같다는거에요...
이번에 면세점가서 섀도도 몇개 샀는데
눈치보여서 못하고 다니겠어요...ㅠㅠㅠㅠㅠㅠ
내 알바비로 내가 사는건데 엄청 눈치보이고
애들이 뭐쓰냐고하면 엄마꺼라고해요...ㅠㅠㅠㅠ
전 솔직히 로드샵꺼 여러개사는것보다 비싼거 하나사서 오래쓰는편인데 ㅠㅠㅠㅠㅠㅠ
저만이런게 아니죠 ?ㅠㅠㅠㅠ
자꾸 요새 사치부리는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