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참신성이 전부는 아냐..초선 이야기는 엉터리 해석"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보수진영 차세대 주자로 꼽혀온 김세연 전 의원이 4일 내년 보선 불출마를 공개 선언하면서 국민의힘은 더욱 깊은 '인물난'의 수렁으로 빠져드는 모습이다.
김 전 의원은 앞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주자의 자격 요건으로 제시한 '70년대생·경제통'에 꼭 들어맞는 몇 안 되는 당의 인재로 꼽혀왔다.
비슷한 세대·배경으로 초선 현역인 윤희숙 의원 등도 함께 거론되지만, 김 위원장은 평소 정치적 역량도 중요한 지도자의 덕목으로 강조해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04133555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