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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왁tothe서 님의 왁싱나눔글 후기입니다.^^!!! 혐주의
게시물ID : beauty_44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유꼬봉
추천 : 7
조회수 : 108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22 18: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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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중 메일이 한통와서 들여다 보니...
왁싱나눔에 당첨됬다고 메일이 와있어서 들여다보고 냅따 감사합니다!라며 답장을 넣었습니다.

처음엔 저도 당첨 된건 좋은데 샵이아니고 광안리쪽에 소형아파트로 부르시더라구요. 작업장이신듯 합니다. 후에 알게된건 샵이아니라 교육장이라고 메일을 다시 주셔서 사정을 알게되었습니다. 긴가민가했는데...(장기는 소중하니깐요ㅎㅎㅎ)

교육생은 여자분이시고 잘생긴남자선생님이 코치 겸 시범으로 왁싱을 진행했습니다. 교통이나 그런 것 들을 생각하셔서 위치를 물으신 듯하고요 남자분의 의지로는 막지못하는 부끄런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 나이대를 조정한다고 나이를 물으신듯합니다.

전혀 이상한 곳 아니니 많이 신청하셔도 됩니다.ㅎㅎ
그리고 약속을 잡으시고 안오시는 분이 너무 많다고 하네요 스케줄 조정까지 하고해서 시간을 낸건데 안오시면 너무 막막하시다고 하시네요. 꼭받으실분만 신청해주세요 ㅠㅠ

그리고 제일 중요한 아픔지수인데요...ㅎㅎㅎㅎ
솔직히 생각보다 안아픕니다. 참을만한데 그 1인1개 달려있는 기둥 주변에 할때는 움찔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픔보단 솔직히 부끄러움이 더욱크기 때문에 항문외과 가보신분이면 쉽게 가보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앞도 다하고 부끄러운 고양이 자세도 하고 마무리 하려는데 너무 잘참아 주신다고 배부분을 서비스로 해주셧어요ㅋㅋㅋ  감동입니다. 그리고 조금 남은부분은 쪽집게로 잘찝어주시구요 ㅎㅎ

요즘 교육을 대충받고 왁싱샵을 개업하는 곳이 많다고 하시네요. 스킬도 모자랄뿐더러 섬세한부분이 모자라서 만족감이 떨어지고 왁싱 이미지가 낮아진다고 설명해주셧어요.

날이 추운데도 육중한몸 열심히 뽑으신다고 땀을 흘리시더라구요ㅠ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관심있으신분은 링크 올려놨으니 신청해보시길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부끄러운 후기사진입니다 뒤로가기 누르실껄 당부드립니다.











 
그럼 이만 ㅎㅎ
출처 http://todayhumor.com/?beauty_42957
나눔글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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