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무현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브라질에서 지지율 70~80%되는 룰라 대통령을 만나 회담도중, 룰라 대통령이 "한국의 브라질 소고기 수입을 늘려달라"라고 압박을 하였다. 하지만 노무현대통령은 유머로 맞대응하였다. 심기 불편해진 룰라 대통령은 외교적 결례임에도 불구하고 시가를 입에 뺴어 물고 불을 붙였다. 보좌진들은 모두 당황한 상태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태연하게 통역도 하지 않은채 "나도 담배를 달라"라고 하셨다. 룰라 대통령은 껄껄 웃으며 회담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한국은 큰 외교 성과를 올렸다.
이 일은 세계최초의 맞담배 회담으로 외교사에 길이 남게 되었다.
2. 노무현대통령 자이툰부대 방문
노무현 대통령은 유럽 3개국 순방 후 갑작스럽게 자이툰 부대를 방문하였다. 그떄 군인 한명이 갑자기 노무현대통령을 안으며 "아버지"라고하자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경호원들은 군인을 막을려고 하엿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손짓 한번으로 경호원들을 저지시키고, 그 군인에게 "그래, 아들아!"라고 하였다. 그 말을 한후 자이툰 부대를 눈물바다가 되었다고한다.
일화는 여기까지 밖에 못찾았네요.나중에 더 찾아서 올리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