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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16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ull★
추천 : 11
조회수 : 116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4/09/27 13:08:13
서울에서 자취하는 학생이예요 ㅠ
아빠가 서울에 아는분이 결혼식 한다고 대절 버스 타고 왓어요 엄마가 해준 반찬도 가져가고
온김에 아빠랑 밥 먹자고 해서 식장 왔는데
아빠 친구들이랑 밥 먹고간다구
식권주고 감 ..
이 식장에 나랑 같이 밥 먹어줄 사람이 없져 ㅠ
내 상처를 치료해줄 사름 어디 없나
이렇게 먹다간 끊임없이 탈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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