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화문 집회와 관련한 코로나19 감염이 계속되는 와중에 개천절에 집회를 신고한 단체들 때문에 다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고한 인원이 지금까지 10만 명이 넘고 지난달에 광화문 집회를 준비했던 단체들도 다시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대부분 금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