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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먹다 집들어가는 길
게시물ID : diet_87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딸기씨포도씨
추천 : 3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2 23:41:20


식이를 엄청 신경쓰는 편은 아니지만
7시 이후 금식하는 거, 식탐부려 과식하지 않는 것, 쓸데없는 군것질/밀가루류/술 자제가 목표였는데
오늘 술도 반주 식으로 하고 9시까지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와플먹었어요
그것도 설탕이 씹히는 달달한 와플..!
사실 먹지말라면 먹지않을수 있었지만 친구가 먹자길래 그냥 먹었어요
어차피 운동할텐데요 뭐. 평생 안먹을 것도 아니고ㅎㅎ
대신 한정거장 앞에서 내려서 걸어가고 계단으로 집 올라갈거에요
전에는 진짜 무식하게 노력했던 적도 있었어요
막 극단적으로 덴마크 다이어트하다가 힘이 없어서 그만두거나, 디톡스 다이어트한다고 깝죽대기도 하고..
물론 당시 일,이키로는 빠졌었지만 금방 돌아왔고요
다게를 알게되서 다행이에요. 전에는 자기 학대가 살빼는 것의 지름길인줄 알았거든요.
그냥 지금 행복하네요ㅎㅎ 이게 바로 단 맛의 위력인가봐요.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다들 주말 잘보내셔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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