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선 적나라하게 총 플레이시간을 표시해줘서 민망하지만 저도 어느덧 100시간이 넘는 시간을 스카이림을 하며 보내게 되었습니다.
enb는 역시 광원효과 느껴보려고 까는거죠
빛이 없으면 정말 한치앞도 안보이지만 횟불에 광원 마법을 써가며 조금씩 조금씩 전진하면서 진행하니 정말 탐험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더군요
토탈워 이후로 제대로 몰입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덕카이림은 완성 되었습니다.
도바킨 하렘파티!
케르윈 이뻐요!
모드 수가 130개를 돌파하니 게임이 많이 무거워지고 가끔 로딩중에 튕기기도 합니다. 원하던 스카이림은 구축했으니
이젠 안정화 시켜야겠죠. 아직도 배울게 많은거 같습니다 게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그치만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