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를 잘 버무려서 두시간가까이 한방송에서 인상깊었던 두장면이 있었음니다.
소녀상 옆에서 노숙하며 자리를 지키는 여대생에게 법적으로 벌금이 나오면 우리가 모금해서 해줄테니 걱정하지말라는 그장면.
미친김감독이 김총수에게 가장 감사를한다고하니 근질거린다고 꺼지라고(물론 이런 멘트까지느 아니었지만 이런분위기)하는 그 장면.
웃으면서도 저리 강할수있구나 다시한번 감탄했네요.
댓글보기( 오유에서 n이란건 없죠?? 공식적으로 없는 건데 왜 지랄들인건지. )든 뭐든 지치지말고 떠들면서 지나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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