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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왜+기레기 사태의 본질
게시물ID : sisa_1162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이될께
추천 : 7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9/10 08:05:48

추장관 아들건을 보면서 모든 사람들이 조국 장관 딸 사건의 데자부를 보았으리라.

토왜당과 기레기들은 왜 조국 장관 딸 사건에서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동일한 프레임을 가져왔을까?!

1. 토왜당+기레기들은 아직도 정유라, 최순실로 이어진 사건으로 정권을 잃은 아픈 기억을 잊지 않고 있다.

2. 이것을 여권에도 적용하고 싶은 것이다. 민주당의 유력인사들도 자기들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가능하면 동일한 방법으로

복수하고 싶은 듯 하다.

3. 그들은 여권 인사들이 자신들이 일상적으로 행해왔던 외압과 청탁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인정할 수 없고 이해할 수 도 없다.

4. 토왜당+기레기들의 프레임은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고, 자신들이 잘 써온 수법을 그대로 투영하여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5. 이렇듯 토왜당+기레기 들과 민주여권 세력간에든 넘을 수 없는 인식의 간극이 있다.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 법이다.

 

민주당, 특히 이낙연 대표는 이점을 명심해야 한다.

토왜당과 협치, 좋다. 그러나 돼지는 돼지처럼 다뤄야 협치가 된다. 

돼지를 부처 다루듯 하면 돼지 부처가 되어 상대방을 잡아 먹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그 잘못은 돼지에게 있다기 보다. 돼지를 돼지로 다루지 않고 부처로 다룬 사람 탓이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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