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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62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Nka
추천 : 0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27 00:04:24
여기에 올려봅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회지도층으로서 약자를 보호하고 불의에 굴하지 않을 책무.
과연 나는 충분한 책임을 행하고 있는가?
다소간의 기부금을 스스로 합리화하는 비용으로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들 내부적으로 지속가능한 자립모델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가.
이러한 고민 자체가 얄팍한 선민의식에서 출발한 것은 아닌가.
몇 개월째 어깨를 짓누르는 화두네요.
비슷한 고민 가지신 분들 의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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