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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6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피아Ω
추천 : 5
조회수 : 103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2/03 01:56:54
5년여간의 연애, 결혼을 약속, 상견례도 마친 상태에서
헤어졌습니다. 너무 지쳤어요 부모님의 반대에
전 그녀에게 할말이 없습니다. 행복하라는 말밖에
전 너무 비겁합니다.
이런 상태로 결혼하다간 서로에게 큰 상처가 될 줄 알았는데
저의 상태가 문제 였네요
그렇다고 돌이키긴 싫습니다. 너무 어렵고 힘든 결정이었어요
그녀, 부모님, 저 너무 지쳐 버렸어요 쓸쓸한 밤입니다.
눈물도 나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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