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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43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쏠로♡
추천 : 0
조회수 : 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23 03:55:59
나는 고등학생이다..  

 시험전부터 친구들은 공부를한다며 

나랑 놀아주려 안했다..
 
나는 혼자 집에와서 게임을 하다가 

게임에서 아는형을 만나기로하고 

준비를하고 나갔다.. 

어린나이지만 술도 먹어봤기에 

같이 술을 마시러 갔다..

술을마시며 친구들은 공부하러가서

나랑 안놀아준다고..  투정부리며 

한잔,두잔 마시다보니 나는 정신을 잃었다.

일어나보니 처음보는 곳에 덩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나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와서도 술이 안깨서 자다가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힘들게 일어나서

만나기로 한장소로 향했다..

다시친구한테 전화와서 나 편의점인데? 

넌어디냐?  이러니 뚝.  뭐지 이자식?

핸드폰을보고 나는 알았다..

나도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는걸... 
출처 이힝.. 나도 이해안가는 내창작 짧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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