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간 개명신청 게시글을 보고 글짓기를 해보았습니다.
남의 이름으로 놀리면 안되는 거지만,
이름들이 풍기는 포스가 너무 막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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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떠셨나요?
저도 부모님이 자식에게 어떤 원한을 품었길래 이런 이름들을 지어줬나 궁금해했었는데
베스트 게시글 중 댓글에 좋은 답변이 있어서
갈무리해왔습니다.
부디 새로운 이름으로 그 동안 겪은 설움 모두 털어버리고
좋은 운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