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재접수 없다" 원칙 고수
의정 갈등 다시 불거질 수도
의사 면허 국가고시를 거부했던 예비 의사들이 단체행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 8일부터 시행한 의사 국시에 이들이 사실상 응시 의사를 밝혔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정부가 그동안 국시 추가 접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예비 의사들의 국시 재접수를 두고 의정 갈등이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전국 40개 의대·의전원 본과 4학년 대표는 13일 공동성명을 내고 “단체행동을 잠정 유보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13160303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