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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바보짓한 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1244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래하는치타
추천 : 0
조회수 : 2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23 16:24:29

(정신없이 살아서 음슴체)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 셋트를 시켜서 포장해옴
집에오니까 후렌치후라이가없음..
돈아까워서 매장에 전화해서 어떻게하냐고물어보니
후렌치후라이값만 환불해준다고 함
그렇게해달라고함
봉투를 다시 보니까 안보였던 후렌치후라이가보임... 
(라섹을 하면 뭐하나 진짜 ㅂㅅ임..)
다시 전화해서 죄송죄송하다고 사과함...
쪽팔림.......
하....... 괜히 나때매 알바분 포장잘못했다고 혼났을까봐
너무 미안하고 창피하고 내가 한심함
ㅠㅠ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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