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께서 대선때 자꾸 박근혜후보 꼽으라고 자꾸 간섭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박근혜후보 안꼽는다고 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큰소리 치면서 내말 들으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저도 제가 선택할 권리가 있으니 간섭하시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께서 말을 말아야지 하면서 삐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