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수술까지 한 아들을 군에 보내지 말고 빼셨어야죠
그럼 그나마 덜 억울하실거 아닙니까...
이런 논란도 없을테고
지금 논란 일어나는꼴 보면 왜 군대 가서 반병신 되서 나오는지 알거 같네요
아파서 휴가 연장해도 저 ㅈㄹ이니
그러고보면 저희 이모부님도 군에서 허리 다치고 평생을 고생하신게 생각나는...
앞으로 자식이 군부대서 아프거나 다쳐서 부모가 안부 전화라도 하거나 보직 변경 요청이라도 하면 청탁이 되니 다들 조심하십쇼...
지금 논란 꼬라지보면 자식이 군에서 다쳐도 부모는 아무것도 하질 말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