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얘기라 동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임대아파트 1층 살아서 방음 진짜 심각하게 안 되는데
거의 매일 이 시간 쯤에 윗층 계단에서부터 사람 터덜터덜 걷는 소리랑 같이 강아지 발소리가 쫑쫑쫑쫑쫑 나고 목걸이 방울 소리 짤랑ㅉ라ㅉ잘랑.. 밖에 나가서 팔랑팔랑 뛰기 시작하는게 느껴지는 더 큰 방울 소리가 들려여... 그리고 한참뒤에 산책에서 돌아왔는지 그 파바바박? 개 뛰는소맄ㅋㅋㅋㅋㅋ 짤랑ㅇ짤랑짤랑 하면서 계단 뛰어들어오는 소맄ㅋㅋㅋㅋㅋ 들리고..
그냥 전 이제 우리 강아지랑 못보는데
우리 멍뭉이 생각나기도하고 그냥 저렇게 매일 산책 나가는지 팔랑팔랑 거리는 소리 들으면 방음이고 뭐곸ㅋㅋㅋㅋㅋ 방음은 중요하지않음.. 엄마 웃음 나서 행복해져요 밤에만 산책하는지 몇번 못 마주쳤는데 되게 쪼만한 강아지던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