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그런 얘기를 들을 때, "가수가 노래 잘 부르면 됐지 뭐.."하고 넘겼었는데, 오늘 아침 이것 저것 검색하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뭐라 하건 머라이어캐리는 자신의 현재 몸매도 좋다네요. 자신이 좋다는데 뭔 상관? 그쵸?
전 머라이어캐리의 목소리를 참 좋아합니다만, 음악이 제 취향과는 너무 멀어서 좋아하는 노래는 딱 이거 하나밖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듯한 고음의 쾌감도 어마어마하지만, 약간 허스키한 쇳소리가 섞인 목소리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 노래에선 쇳소리가 없군요-_-;;)
하지만 라이브에선 쇳소리를 들을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