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입시지옥 경쟁에 피곤해할 아이들이

청춘을 즐기기도 바쁜 아이들이

나라가 얼마나 개판이면 정치에 관심을 가질까요

청소년과 청년이 정치에 관심이 많아진다는건 나라가 글러먹어지고 있다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정치에 관심가지는거 자체는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게 되는 동기가 '나라가 개판이라서'라는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