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내외 존경하는 많은 분의 실망과 원망 곤혹"
"2002년 김홍걸 수뢰 보고에 대통령 내외 낙담·눈물 잊지못해"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홍규빈 기자 = 김대중(DJ) 정부 청와대에서 제1부속실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18일 각종 재산 논란이 제기된 DJ 3남 김홍걸 의원에게 "결단을 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걸 의원은 비례대표로 자진 탈당 시 신분 유지가 안 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의원직 사퇴를 촉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18115729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