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황제 군 복무' 논란 속에서 더불어민주당이 3주만에 지지율 반등에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에 파상공세를 퍼붓던 국민의힘은 지지율이 10주만에 30%를 하회했다.
17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9월 3주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29.3%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양 당의 지지도 격차는 6.4%포인트로 일주일만에 오차범위 밖으로 다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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