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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44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aphikel★
추천 : 0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24 00:04:32
그냥 오래전부터 생각해봤던 문제입니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진 모르지만...
전 분명히 '폭력은 어떠한 이유든 정당화될 수 없다.' 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근데 지금은 아닙니다.
폭력도 정당화 될 수 있다... 라는게 요즘 생각입니다.
제가 왜 이런 생각의 변화가 생겼는진 모르지만..
한편으론 이런 생각을 가진 내가 잘못된건 아닌가..
하는 고민도 해봅니다.
물론 폭력이 정당화되는 순간은 그리 평범한 상황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맞을 짓 했다면 맞을 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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