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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 던진건 그렇다 쳐도...
게시물ID : soccer_116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이즈
추천 : 0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30 12:17:45
솔까 응원한 국민 입장에서 참패를 당하고 왔고, 그 과정 또한 문제가 많으니 그에 대한 표출을 하는건 당연하다고 보는데...


어린 선수들 멘탈이 좀 걱정되긴 하네요. 손흥민이 "저희 엿 먹어야 하나요?"라고 답한게 너무 맘에 걸립니다. 지고 억울해서 그라운드를 손으로 두들기며 눈물까지 흘린 애인데...

엿을 던지더라도 대상이 누군지좀 명확히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축협이라던가 의리기용 홍명보라던가...

솔직히 엿을 던진 이유가 참패만은 아니잖아요. 예전에 지고 와도 이러진 않았던걸로 아는데.. 우리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불만이 많은거잖아요. 그럼 들고 있었다는 플랜카드나 외쳤다는 구호에서 축협이나 홍감독으로 핀포인트를 좀 맞춰줬으면 어떨까 싶네요.

뭐 선수들에게도 불만 많았다면 저야 할말은 없습니다. 전술도 전술이지만 답답한 모습 보여준 선수들도 많으니까요. 


그냥 엿 던진거 자체는 옳다 그르다 판단하지 않더라도 어린 선수들 멘탈이 너무 걱정되긴 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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