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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 쿨러가 멈춘 채로 그대로 살아남았어요.
게시물ID : computer_116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BK양념통닭
추천 : 0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03 16:45:03
사건의 원인은 1주일 전이었습니다.

파워에 이물질이 들어갔는지, 갑자기 파워의 쿨러가 돌아가면서 윙윙 거리를 괴음을 내더라구요

시끄러워서 가느다란 막대기를 잠시 파워에 꽂아놓고 깜빡 잊어버린 채로
일주일을 그냥 보내버렸습니다.


그런데 며칠 내내 컴퓨터에서 나는 특유의 플라스틱 냄새 있죠?
그게 평소보다 심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도 이상해서 컴퓨터를 살펴보니!!!
파워에 막대기가 고스란히 박혀있었고
그래서 쿨러는 계속 멈춰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컴퓨터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아무튼 하도 신기하면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컴고수 여러분께 조언을 얻고자 이 글을 썼습니다.

혹시 이 정도면 파워에 이상이 있어서, 당장 새 파워로 교체해야 하는 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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