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토리는 좀 패러디시킨 이야기이며 [패러렐 월드]란 세계로 설정된 스토리입니다.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바이닐의 데이트(3)-
아침이 되었다.
먼저 일찍 일어난 옥타비아는 거실로 내려갔다.
거실에 가니 소드는 테이블에서 완전히 골아떨어져 있는광경을 봤다.
".............어이가 없다.... 크....알콜냄새....도대체 얼만크.........."
옥타비아는 주위에 있는 애플사이타 통들을 바라봤다.
"세상에....그 20통을 전부다 마신거야?!"
진짜로 말이 않 나올 정도로 당황을 했다. 게다가 소드는 그렇게 마신건 이번 처음이기도 했었다.
일단은 소드를 깨우기로 했다.
"소드! 일어나!"
"으...으....바이닐............"
"아니거든!"
"으.....응?!"
소드는 그제서에 깨어났다.
"으..윽....골아 떨어 졌군...미안... 내가 다 치울께."
"그래야지."
타비는 그러듯이 말 했다.
"그나저나... 너 무슨일 있었어? 음주량이 장난 아니던데.... 너 원래 이렇게 마시진 않았잖아?"
"그....그래? 뭐....가끔은...이럴수도있어...."
소드는 뜸들여서 말을 했다.
타비는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어제 바이닐하고 그 옛 친구 하고 마시면서 소드만 그들을 째려보면서 마시는걸 본 타비는 뭔가 수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선....
"너....설마....."
"!!!!!!!!!!!!!!!!!!!!!!!"
타비는 무언갈 말하려는 순간 소드는 재빨리 타비의 입을 막아 버렸다.
"그이상 말하지마."
".......ㅎㅎ?"
소드는 이제서야 깨달았다.
아까전에 말한건 함정이었다는걸
"난그냥 둘이 싸웠냐고 물어본건데....?"
소드는 엄청 당황하고 있었다. 바이닐을 좋아한다는걸 그 누구도아닌
절친인 옥타비한테 걸렸다는걸...
"그냥 사랑도 하지 않은 포니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타비는 도발을 시도 했다.
"아.....아니야!! 그냥....ㅊ...치...ㅊ.ㅊ.ㅊ. 친구로서의 우정인지...아닌지...
그걸 ㅎ...ㅎ..ㅎ.ㅎ.확인해 본거야! 결코 좋아한다거나 사랑의 라이벌은 아니라고!"
소드는 영문을 모르는 소리를 했다.
"역시 바이닐을 좋아 하는구나?"
"!!!!!!!!!!!!!!! 아....아니야!!!!!"
소드는 볼이 빨개지기 시작했다.
"그럼 그 둘이 사귀어도 상관은 없잖아?"
타비는 더욱 도발을 강하게 시도 했다.
"ㄴ...나...난......"
"솔직히 말해! 지금 바이닐은 일하러 나갔으니. 지금 집에는 우리 밖에 없어."
"엑?! 없다고!?"
소드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래.나보다 일찍 일어나서 갔어."
소드는 완전 패닉상태로 빠졌다. 이젠 굴려 말할 것도 없고 발뺌을 빼도 소용이 없다.
"..........."
그래서 소드는....
"그....그래....."
"에!?"
"ㅈ....좋아해....바이닐을....."
소드는 결국 자백을 했다.
다음에....
오랬만이네요... 랄까....다음 스토리를 만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그리고 만화도 그려야되고....
지금 일 하고있어서 만화 진도가 잘 나가질 않네요.
피곤하고...
ㅜㅜ
그래도 꾸준히 색 칠하고는 있어요.
그리고... 짤도 만들어야 될텐데....
그리고 이 팬픽에 나오는 MS(로봇)
이 로봇은 주인공 파트너
누굴까요?
팬픽에 나오니까 누군가는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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