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철학이 없이 현상만을 쫓는 사람들의 행태가 저런 것입니다.
가슴은 뜨거워서 세월호 단식도 했겠지만 친한 사람이라고 아무나 지지해 주는 태도...
자기 삶을 올곧게 끌고 가 줄 <<<합당한 철학을 갖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죠...
그렇게 사는 사람이다 보니 친한 사람이 출마한 것을 보고 돕겠다면 다시 가슴이 뜨거워진 거에요...
그래서 저러는 겁니다... 걍...저게 저 사람 삶인 것이에요.
초기에는 잘하다가 나중에는 변절하고 마는 사람들은 대부분 <<<목숨같은 철학이 없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