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서는 요즘 이게 뜨거운감자더군요.
유정게에는 월드스트리트저널보도라니.. 그동안 말도안되는 루머라며 무시하고 있었는데;;
아... 작년에 블러드본이랑 +독점작들을 기대하고 산 PS4인데,
이루머가 사실이라면 저로써는 굉장히 슬프네요.
사실 VR이 대중화된것도 아니고 상용화되서 좋은 퍼포먼스와 프레임을 잡으려면 몇세대 거쳐야 할텐데,
VR값+PS4.5버전
VR은 살생각도 없었고..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PS4로 즐길 수 있는 독점작은 다즐기고
후에 업그레이드할시 차라리 컴퓨터 그래픽카드랑 메모리만 좀 바꿔주는게 낫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업입장에서 생각해봐도 좋게말하면 승부수 나쁘게 말하면 무리수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콘솔의 메리트는 모두가 평등한 조건에서 게임이 가능하고, 교체주기텀이 넓어서 돈이 많지 않은 유저들에게 굉장히 좋은것이였는데,
이걸 스스로 버리는것 같아서요 .. (마소의 윈10때문에 그런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