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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은 헬스트레이너들
게시물ID : diet_116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핏차
추천 : 1
조회수 : 11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8/29 04:38:34
제가 가는데는 월비 싼 회원제 프랜차이즈 헬스장이에요
한 6개월 하면 월에 25000원정도?
여러 지점 이용가능한 그런곳

ot라는걸 받아봤는데 여긴 트레이너 레벨별로 pt금액이 다름

레벨 1 트레이너 ot 20분해주고 인바디재고 기구딱 하나 알려줌 추후 약속 정하는데( ot는 총2번)
아직 잡혀있지도 않은 자기피티가 다음주 내가 예약한 시간에잇으면 그날은 펑크라고 ㅋㅋㅋ 1차어이털림

아예 기구를 아는게없어서 혼자서 하다가 지나가길래
전에 ot 햇던 사람이라고 하고 알려달라고 하니
상담받으세요 공짜로 할라그래 이러고 지나감 ㅋㅋ
2차멘붕

데스크에 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3레벨 트레이너로
다시 ot시작

보자마자 식단부터 물어보구요 스쿼트를 해보라고 시키는데
제가 무릎이?스쿼트를 하면 안되는 무릎이라고 함 ㅋㅋ
o자다리? 무릎사이에 손펴서 지나갈정도 (주먹크키x)
살면서 o자다리라는 얘기.첨들어봄
비만도 아니에요 ㅎ 

그러더니 내전근과 등근육을 키워야된다고 하며
피티강요시작 ㅋㅋ 아직 운동은 1도 안알려준 상태
가격부터 협상 ㅋㅋ
나름 레벨 높은 트레이너라고 기대햇더니
영업력 만 높음 ㅋ
그래도 뭔가 레벨1트레이너보다는
성의가 있음 ㅋ

기구는 안알려주고 사람이 자세 잡아줘야하는 그런 동작만
알려주네여 ㅋㅋ 

pt안받으면 회원 취급도 못받음 ㅠ
ot는 처음 헬스장 등록하면 피티 체험해보라고 해주는 
서비스같은거에요 물론 계약에 포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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